Leisure

삼성전자,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한정판 패키지 출시

박지혜 기자
2022-09-26 15:10:04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손잡고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초점과 수평을 맞춰주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전원 연결 없이 외장 배터리(50W/ 20V)로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여러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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