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들과 셀럽들도 애용하는 JW PEI(제이더블유페이)는 부부 공동 창업자가 설립한 미국 Los Angeles에 기반을 둔 액세서리 브랜드다. 제이더블유페이는 모든 사람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든다는 목표로 지속 가능한 비건 소재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이 브랜드의 핵심이다.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매간 폭스 등 유명한 해외 셀럽들에게도 인기 있는 이 브랜드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디자이너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하고 섬세한 디테일로 사랑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또 최근에 프랑스 유명 백화점인 라파예트와 봉 마르셰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도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비야르케 잉엘스에 의해 재탄생한 갤러리 라피예트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가장 핫한 백화점인데 이곳에서 제이더블유페이 팝업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1852년 세계 최초의 백화점인 프랑스 파리 ‘르 봉 마르셰 백화점’의 170년 기념 팝업 전시에 제이더블유페이 러브콜로 베스트셀러 가방인 Gabbi, mini Gabbi, Eva, Joy 백 등과 더불어 신상 백 Abacus 컬렉션도 메인 전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주현 인플루언서는 “제이더블유페이는 메인인 백을 중심으로 스카프와 모자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또한 친환경 비건 가죽과 리사이클 소재 사용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어서 좋아요”라며 픽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2022 FW JWPEI new collection으로 가방은 Abacus, Joy, Becci bag이 있다. 최근 공개한 새로운 백 컬렉션인 ‘Joy(죠이)‘, Abacus(아바커스)’와 ‘Becci(베씨)’ 백 역시 비건 가죽과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했다.
“제이더블유페이 특유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아바커스 백은 유니크한 원형의 실루엣으로 간결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탑 핸들 스타일에 핸드폰과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즈가 특징이며 두 개의 볼드한 링 장식으로 위트를 더했어요. 화사한 핑크와 그린 컬러는 물론 아이보리와 베이지 등의 7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요”라고 평했다.

100% 리사이클 원단으로 수공 제작한 베씨 백은 가벼운 착용감과 레트로 무드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인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아가일과 체커보드 등의 패턴을 더해 한층 더 강한 개성을 발산하며 포멀한 룩은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경쾌하게 어울린다.

주현 인플루언서는 “제이더블유페이의 이번 신상 가방은 가을에 맞게 브라운 색으로 코디했는데 평소 데일리룩 코디에도 좋고, 가볍고 수납공간도 좋아서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착용감도 좋고 가방이 일단 가벼워서 일상 속에서 자주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데일리백으로 애용하고 있고 팔로워분들도 이 가방 예쁘다고 문의 주셨었어요. 디자인이 독특하며 개성이 느껴지는 가방이라 개인적으로 취향저격이고 예쁘면서 편한 디자인에 비건 브랜드예요”라고 추천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슈즈 라인은 비건 래더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볼륨감 있는 유니크한 쉐입의 ‘Sara Mule’과 ‘Jada Mule’, ‘ Lilah’, ‘Piper shoes’, ‘Maeve shoes’, ‘Talia shoes’ 등 다양한 버전이라고 한다.
새로운 백과 슈즈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무신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29cm, 무신사, 서울스토어에서는 패션 크리에이터 설쁘(염설희)와 함께하는 기획전도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이더블유페이는 가을 주얼리라인도 공식 홈페이지에 런칭했다.
추가 촬영 장소제공: 웰카페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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