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봐도 화려함과 마음을 사로잡는 브런치카페·레스토랑이 있다고 한다. 연예인을 중심으로 셀럽들이 많이 방문하는 압구정로데오 핫플레이스 ‘포레스트 청담’.
‘청담의 숲’이라고 해서 포레스트 청담이다. 이곳은 와인의 성지, 브런치와 카페,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주현 인플루언서도 인스타그램에서 핫플레이스로 추천도 올라오고 지인들도 많이 방문해서 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추천하는 압구정로데오 도산대로 맛집 ‘포레스트 청담’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낮에 주로 카페 느낌으로 브런치를 먹기에 좋으며 2층은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라고 한다.
터치패드를 통해 자리에서 무인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포레스트 청담은 평소 콜라보 이벤트 등 손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타 레스토랑과 다르게 고객의 니즈에 맞춰 운영해요. 포레스트 티는 소믈리에가 직접 개발하며 포레스트 매장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포레스트만의 매력을 갖고 있어서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은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라며 픽한 이유를 설명했다.
주현 인플루언서는 특히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숲을 연상시키는 공간이라서 서울 도심 압구정 로데오에서 유일하게 숲느낌으로 쉴 수 있는 공간 같다고 설명하며 “청담 도심 속의 숲이랄까.. 컨셉도 너무 좋고 매번 올 때마다 힐링하는 기분이에요. 소중한 지인들과도 좋은 시간 보내기 좋고, 매장에 포토존도 많아서 인스타그램에서도 반응 좋았어요. 다들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MZ 세대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청담 포레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잘 운영하시고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아요”라고 평했다.
또 분위기도 좋은데 맛까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음식을 남길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주문할 때도 무인기계로 해서 주문 받는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오더가 되어 편하고 신선했으며 전신 거울도 있고, 특히 입장할 때 포레스트 초록색 배경의 숲을 연상한 큰 포토 존이 있어서 인스타감성을 잘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청담의 숲을 잘 표현한 모티브라서 여성들 취향을 맞춘다고 한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청결하며 깨끗하고 숲을 연상시킨 것 같은 컨셉인데 감각적인 스타일리쉬함의 공간으로, 꽃밭처럼 인테리어 포인트도 볼 수 있고 매장에 작품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감상도 할 수 있다.
포레스트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활발하게 운영하며 소통도 하고 새로운 메뉴나 이벤트가 있으면 인스타그램 통해 공지를 한다고 한다.
추가 촬영 장소제공: 웰카페신촌점
김기만 기자 kk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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