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이고 재치 있는 비주얼로 전 세계 MZ 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 ‘지존(ZIZONE)’의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를 9월 8일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에 오픈했다.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스튜디오 오리진의 자체 캐릭터 브랜드인 빈티지 무드가 매력적인 캐릭터 브랜드 ‘지존’은 엉뚱하고 일을 잘 벌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키덜트 백수인 핑크 고양이 ‘핑고’와 핑고가 유일한 낙인 회사원 ‘지지’, 그리고 꿈 많은 아웃사이더 ‘식빵새’ 세 캐릭터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를 숏폼 애니메이션, 툰, 디지털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다.
지존은 아메리칸 빈티지, 자유분방한 젊음, 집사와 냥이 등 MZ 세대의 공감 코드를 주입한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으로 다각화된 캐릭터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이에 힘입어 오는 9월 8일 국내 최초로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에 오픈한 지존 브랜드 스토어는 인형과 토이로 대표되는 기존 캐릭터의 소비를 넘어, 실제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의류, 패션 악세서리, 다이닝 웨어, 러그 등 패션과 리빙을 아우르는 250여 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비비드 컬러와 위트 있는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포토스팟을 포함해 SNS 에서 인기를 모은 콘텐츠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하여 롯데월드타워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지존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지존 스토어에서는 ‘핑고’의 집사 100 명을 모집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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