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이 바이스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어쩌다 전원일기’를 필두로 본격적인 활약에 나선다.
바이브액터스는 유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히며 “깊은 내공이 담긴 연기력은 물론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유쾌한 에너지를 지닌 유연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은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tvN ‘빈센조’, ‘마우스’, JTBC ‘스카이 캐슬’ 등 브라운관은 물론 연극 ‘작은 아씨들’, ‘템플’, ‘완벽한 타인’ 등 무대 또한 장악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내기도.
이뿐만 아니라 오는 8일 막을 여는 연극 ‘복길잡화점’ 연출을 맡아 연출가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팔방미인 유연이 바이브액터스와 펼칠 시너지와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연이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오늘(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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