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소녀시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로 형님학교에 돌아온 소녀시대는 여전한 예능감과 멤버들 간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지난 출연 당시 멤버들의 꼴 보기 싫은 점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수영은 화끈한 폭로전을 이어 나가는가 하면, 시원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형님들은 “다른 멤버들은 수영이가 꼴 보기 싫을 때 없어?”라고 물었고, 이에 효연과 유리는 “수영이는 춤출 때 버릇이 있다”라며 그 모습을 재현한다. 특히 유리는 ‘깝율’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수영의 춤사위를 따라 하며 역공을 펼쳐 수영을 녹다운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쾌한 예능감은 오는 13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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