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 임영웅, 장윤정이 ‘더 트롯쇼’ 1위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임영웅의 ‘사랑역’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번 8회의 명예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호중 역시 팬들에게 감사한 사랑을 담은 ‘빛이 나는 사람’으로 큰 인기를 얻는 데 이어 장윤정의 ‘초혼’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대중 트로트이기에 세 후보 중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상황이다.
한편 생방송 실시간 투표는 8일 밤 9시 5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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