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각양각색 룸메이트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예능에서 만난 경산이와의 특별한 재회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회차에는 미션 1등 상금 100만 원을 훔쳐간 데빌 찾기 추리게임에서 데몬 태연을 검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추리의 방과 체력의 방 힌트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눈치 담당 효연이 데빌 유리의 수상한 낌새를 기막히게 알아차리는 활약 끝에 엔젤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소녀시대는 총 세 명의 경산이 중 두 번째 경산이가 진짜 경산이임을 맞혔으며 첫 번째 경산이는 샤이니와 육아 예능을 함께한 유근이로, 민호와 즉석 영상통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7월 3주 TV 화제성 조사에서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대세의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소시탐탐’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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