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가 나은 현상 중 하나가 가까운 호텔에서 편하게 쉬는 호캉스 문화가 확산된 점을 꼽을 수 있다. 호텔들도 여행느낌을 많이 담으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추세다.

힐니스 패키지가 리뉴얼되어 수면 유형분석과 모션베드가 추가된 새로운 컨셉 룸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또, 인바디 체형 분석 및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았는데 건강도 챙기면서 PT식으로 운동 방식을 1시간정도 배우는 코스라고 한다.

인플루언서 주현은 “숙소도 쾌적하고 좋았지만 건강을 생각하고 챙겨주려는 호텔 패키지는 처음 봤어요. 헬스장에서 원 포인트 레슨도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체형분석과 인바디도 하면서 색다르게 호캉스를 즐기고 왔다”며 피곤한 몸을 노곤하게 풀어주고 싶은 경우 레지던스도 편하고 맞춤형이어서 휴식을 위한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고 픽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많이 보이는 뷰 인데 파노라믹 뷰로 유명해요. 수영장의 경우 실내, 실외 이렇게 있는데 실외 수영장은 21층에 위치해 도시 야경을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다. 외국 같은 분위기라서 MZ세대들의 취향저격이라고 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서울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레지던스는 지하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가까우며 피트니스센터와 바를 보유한 5성급 호텔이다.
비즈니스 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비즈니스 용도로도 이용가능 하며 조식, 샐러드 바, 룸서비스 등도 구비되어 있고 세계 각국의 요리와 한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투숙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만 기자 kk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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