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미진이 대한다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겸임교수로 위촉된다.
이미진은 9년 차 패션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오랜 무명끝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미진은 패션모델로 주위에서 극찬을 받으며 9년 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미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렇게 과분한 겸임교수라는 직함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미진은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교수가 되겠다. 9년이라는 시간이 헛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교수로 인정받겠다.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자리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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