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훈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성훈이 내일(17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에 아나운서 임현주와 함께 공동 사회자로 참여한다.
성훈은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와 드라마 ‘레벨업‘ ‘아이가 다섯’ ‘오 마이 비너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성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내일(17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진행되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한된 소규모 인원만 초대해 개최되며,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 영화관계자와 관객들 앞에 생중계된다.(사진제공: 스텔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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