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요리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올리브)이 엘레강스 파리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페미닌, 엘레강스, 시크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시원한 미니 원피스와 이와 대조되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청량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을 한껏 뽐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순백의 컬러의 재킷 원피스를 착용해 엘레강스 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잃지 않았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리넨으로 된 셋업으로 시크하면서 도도해 보이는 느낌을 내뿜었다.
한편 서진영(올리브)은 요리 전문 방송인으로 미인대회 출신 모델이다. 현재는 연기자, MC, 뷰티크리에이터, 모델학과 교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에디터: 임재호
포토그래퍼: 천유신
백: 엘레강스 파리
헤어: 코코미카 미란 부원장
메이크업: 코코미카 경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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