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코와 핫펠트가 ‘홈즈’에 출연한다.
금일(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 그리고 박나래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해 화제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개코는 과거 집을 구할 때 붐에게 의뢰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당시 붐이 동네를 구석구석 구경시켜줬지만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지금 생각해보면 안 사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또 개코는 결혼 전후로 집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전한다. 결혼 전에는 집을 볼 때 작업 공간과 자는 공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채광까지 꼼꼼히 살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핫펠트는 평소 집에 대한 관심이 많아 부동산 앱을 통해 수시로 집을 본다고 털어놓는다. 또 평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옥상 같은 야외 공간은 필수라고 밝힌 핫펠트는 새로 이사한 집은 ‘ㄷ’자 형태의 구조로 중앙에 대나무 중정이 있다고 말한다.
과연 세 사람은 독립 주거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셰어하우스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