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희쓴 부부 좌충우돌 잠비아 여행기가 방송된다.
25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절경과 장관이 쉼 없이 펼쳐지는 잠비아에서, 결국 아프리카 대자연까지 접수하고만 희쓴 부부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리얼 웃음을 전한다.
그런가하면 희쓴 부부는 아프리카 대자연에서 이 세상의 후덜덜함을 뛰어넘은 포스 만발 야생 사자와 산책을 즐기는, 짜릿한 ‘찐프리카’ 체험도 진행한다. 하지만 결국 홍현희가 실수로 휴대전화를 사자의 코앞에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바람에 휴대전화를 사이에 두고 홍현희와 야생 사자의 아이컨텍 대결이 펼쳐진다. 과연 희쓴 부부는 아프리카의 추억이 담긴 휴대전화를 사수할 수 있을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 측은 “매일 핑퐁 넘치는 유쾌한 희쓴 부부가 재충전 후 돌아온 ‘아내의 맛’에서 그야말로 종횡무진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며 “눈이 확 트이는 잠비아의 대자연과 한시도 쉬지 않는 에피소드 제조기, 희쓴 부부의 대 활약을 볼 수 있는 잠비아 여행 2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달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 CHOSUN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