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서현진 ‘블랙독’ 종영 소감이 전해졌다.
4일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고하늘(서현진)은 임용시험에 합격해 대치고를 떠나게 되었고, 새로운 학교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현진은 극 중에서 학생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신입 기간제교사 고하늘 역으로, 팍팍한 현실을 딛고 진정한 선생님으로 거듭나는 성장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서현진의 열연과 묵직한 존재감은 마지막까지 극을 꽉 채우며 감동을 선사했다.
서현진은 “장장 6개월 동안 촬영을 했다. 좋은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했는데, 봐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기억에 오래 남아서 또 다시 다시보기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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