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스파이 지니어스’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감독 닉 브루노, 트로이 콴)’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스파이 지니어스’에서 윌 스미스는 랜스 역을 맡아 천상천하 유아독존 슈퍼 스파이의 화려한 미션 수행 능력부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둘기가 된 코믹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살린 생생한 목소리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톰 홀랜드 또한 MIT를 조기 졸업한 별난 상상력의 슈퍼 지니어스 월터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함께라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긍정 마인드를 가진 월터는 톰 홀랜드의 친근한 매력이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주는 놀라운 목소리 연기로 새계 최고의 스파이 듀오의 극한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새해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것이다.
슈퍼 빌런 킬리언을 연기한 벤 멘델슨은 강력한 존재감이 빛나는 할리우드의 대표 악역 스타로 ‘캡틴 마블’ ‘레디 플레이어 원’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을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랜스를 쫓는 스파이 에이전트 감시 요원의 리더 마시 역에는 배우부터 각본가, 감독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라시다 존스가 맡았다.
한편,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는 1월22일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