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메가박스 성수점이 개점했다.
메가박스 측은 금일(11일), “8일 ‘힙스터들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메가박스 성수점은 메가박스가 새롭게 마련한 신사옥 내 2층부터 5층, 그리고 7층과 8층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메가박스 성수점은 7개관, 1041석 규모의 상영관을 갖췄으며, 일반관 뿐만 사운드 특별관 ‘MX’ 및 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 스위트’를 운영해 특별함을 더한다.
고혜경 메가박스 성수점장은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성수동과 메가박스가 만나 신선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심 속 문화 아지트로서 성수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의 가치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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