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지인이 김영대만을 위한 해바라기 사랑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단오(김혜윤)가 자신의 운명을 바꿔 줄 거라 믿는 13번 학생(로운)을 찾게 되고, 스리고 학생들이 여름 캠프를 떠나게 되면서 청춘 남녀들의 얽히고 설킨 마음들이 전파를 탔다.
더불어 새미와 수철의 유쾌한 콤비 플레이도 어김없이 극을 가득 채웠다. 새미는 남주와의 야간 트레킹을 기대하며 한껏 꾸미지만 결국 수철과 한 조가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출처: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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