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김아중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9월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손용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참석했다.
이어 그는 “이 팀플레이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할지 가장 고민을 많이 했다. 노순이 캐릭터의 액션은 촬영 전 미리 상의한 것은 아니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합의하에 저의 찰떡같은 순발력으로 액션을 선보였다. 민첩함과 순발력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와 관련해서 (마)동석 오빠와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란 액션. 동명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삼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9월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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