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린볼 캠페인이 유기견 구하기에 나선다.
이번 그린볼(Greenball) 캠페인은 2017년 여름 ‘37도, 무더위 버리지 마세요.’ 프로젝트에 이어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I’m your family)’라는 주제로 유기견을 위해 진행되는 두 번째 프로젝트다.
그린볼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유기묘, 유기견에 대한 안타까운 뉴스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쓰레기 봉투 안에 버려진 유기견의 참혹한 모습을 접하고 다시 한번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강남 충현 동물종합병원, 써니 엔터테인먼트, 키움 애견스쿨, 동물 교감사 하랑, 블루맘 부띠끄가 함께 한다.
앞서 진행된 그린볼 캠페인에는 ‘손수건 사용으로 나무 보호하기’, ‘머그컵 사용으로 일회용 컵사용 줄이기’, ‘쓰레기 없는 도심 속 미니멀파티’ 및 동물과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과의 콜라보를 통한 전시회 등이 있다.
한편, 그린볼 캠페인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SNS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TOP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