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케아 옷장’ 스틸컷 10종이 공개됐다.
화려한 영상미와 로케이션, 옷장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받는 영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감독 켄 스콧)’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틸컷 10종을 내놨다. 깜빡 잠든 이케아 옷장에 실려 뜻밖의 세계여행을 떠나게 된 ‘파텔’의 파리-런던-바르셀로나-로마-트리폴리로 이어지는 힐링 버라이어티 어드벤쳐다.
설렘을 가득 안고 도착한 매장에서 ‘파텔’이 운명처럼 ‘마리’(에린 모리아티)와 함께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별난 여행길에 오른 ‘파텔’과 파리에서 만난 ‘마리’와의 관계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에펠탑 앞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는 ‘마리’의 모습과 그가 한적한 벤치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파리의 낭만을 고스란히 전하며 스크린으로 떠나는 여행,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파텔’이 로마에서 우연히 만난 영화배우, ‘넬리’(베레니스 베조)와 마주한 모습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옷장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파텔’과 ‘넬리’가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은 일상을 벗어난 해방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처음 만났지만 서로에게 신뢰를 느끼는 두 사람이 트레비 분수에서 각자의 소원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무작정 떠난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짐작케 한다.
종이 비행기를 던지는 ‘파텔’의 모습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된 여행에서 그가 느낀 특별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이 선사할 힐링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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