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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경 ‘리갈하이’ 신스틸러 예고, 내면연기로 안방극장 홀린다

2019-02-22 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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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장서경이 ‘리갈하이’에서 활약한다.

2월22일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장서경이 금일(22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5회에 예비신부 최현지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리갈하이’ 4회에서 웨딩 촬영장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강기석(윤박)에게 의뢰를 맡긴 최현지(장서경)은 비밀을 숨긴 흔들리는 눈빛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

또한, 금일(22일) 방송에서 장서경은 불안하고 후회로 가득 찬 내면연기를 선보일 전망. 최현지와 스토커의 감춰왔던 비밀이 공개돼 안방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갈하이’는 일본 후지 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금일(22일) 오후 11시 5회가 방송된다.(사진출처: JTBC ‘리갈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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