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장희진과 소진이 타로점을 보러 간다.
12월27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는 마지막을 마무리하며 ‘2018 팔로우미 어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팔로우미’는 매회 다양한 드레스코드와 그에 맞는 스타일로 트렌드 정보에 보는 재미를 더해왔다.
더불어 출연진은 ‘팔로우미10 어워드’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MC 조합에게 주는 ‘베스트 커플’과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네티즌들에게 칭찬을 가장 많이 받은 ‘네티즌 선플왕’, 가장 화제가 된 ‘레전드 셀캠’ 등을 뽑았다.
소진은 자존감이 떨어질 때마다 네티즌이 달아준 고마운 댓글을 보겠다며 감격했고, 임보라는 본인의 민낯을 100만 명 이상이 본 것에 부끄러워했다.
‘팔로우미TV’에서는 수천 장의 빈티지 의류를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부터 수정 메이크업 & 손상된 헤어 관리 팁 등이 소개된다.
연말을 맞아 장희진과 소진은 타로점을 보러 갔는데, 희진이 연애운을 보며 몹시 설레어 하자 소진은 “희진 언니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결혼이 간절한 건지 궁금하다”며 놀렸다. 장희진은 “지난해까지 결혼에 꽂혀 있었다가 2018년은 포기했다. 하지만 2019년에는 결혼이 목표”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타로점을 보던 장희진은 2019년엔 2명의 남자와 삼각관계가 생긴다는 타로마스터의 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패션앤 ‘팔로우미10’은 금일(27일) 오후 7시 방송.(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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