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창열이 한의사인 동서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10월24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외과 전문의이자 한의사인 김창열의 동서 임채선이 그의 병문안을 온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 임채선은 김창열의 맥을 짚던 중 그에게 요즘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냐고 물으면서 ‘알코올성 치매’ 가능성이 보이니 술을 줄여야 된다고 충고한다. 이를 듣던 김창열의 아내는 “김창열이 요즘 기억을 못 한다. 술에 취해 나한테 이혼하자고 하더니 기억을 못하더라”고 밝혀 김창열을 진땀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임채선은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으로 김창열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아내와 교제할 당시, 아내로부터 김창열이 자신의 형부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김창열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김창열을 직접 만나고 나서는 그가 미디어로 접했던 이미지와는 크게 다른 걸 알게 되었다며 김창열에 대한 애정 담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하의 김창열을 당황하게 만든 한의사 동서 임채선의 활약은 금일(24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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