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우가 ‘미스 마’에 출연한다.
10월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 신우가 10월6일 오후 9시 5분 첫 방영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이하 미스 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과거 시트콤에는 출연하였지만, 본격적인 연기 데뷔는 이번이 처음인 신우는 ‘미스 마’ 출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첫 행보를 걸을 계획이다.
앞서 신우는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훈훈한 외모의 남고생으로 출연해 일명 ‘안경남’으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뮤지컬 ‘삼총사’ ‘체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계의 신예로 주목을 받았다.
신우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그와 대조되는 훈훈한 미소로 누나들의 여심을 자극하는 큰 인기를 모았으며 그간 뮤지컬 활동으로 쌓은 연기 내공이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소속사 재계약 이후 첫 행보라 더욱 주목이 큰 상황이다.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는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김윤진이 미스 마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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