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신예 전여빈이 세간의 기대를 모은다.
9월6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신입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전여빈이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충무로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개봉을 앞둔 영화 ‘죄 많은 소녀(감독 김의석)’에선 흠 잡을 데 없는 캐릭터 표현력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제7회 마리끌레르영화제’ 루키상을 수상하며 기대주다운 눈부신 행보를 보여줘 앞으로 그가 작품 속에서 어떤 매력을 펼칠 지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죄 많은 소녀’는 친구의 죽음으로 그와 가장 마지막에 만났던 영희(전여빈)가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이 소녀의 죽음과 이에 대한 책임, 죄책감을 서로에게 전가 시키며 보이는 가냘픈 인간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9월13일 개봉.(사진제공: 영화 ‘죄 많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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