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돈스파이크의 역대급 먹방이 펼쳐진다.
7월11일 방송될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첫 회에는 앉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고칼로리를 먹어 치우는 돈 스파이크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대식가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와 함께 외식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날 브런치 가게를 방문한 돈스파이크는 모차렐라 치즈 팬케이크부터 치즈 오믈렛, 초코음료 등 고칼로리 메뉴를 끊임없이 주문해 어머니는 물론, 가게 종업원들까지 경악시킨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태연하게 버터를 범벅해 먹는가 하면, 메이플 시럽을 팬케이크에 꽂아 수혈하는 신기술(?)까지 선보이면서 만 칼로리 이상을 섭취, 꿋꿋하게 대식가다운 먹방을 선보인다.
평소 고칼로리를 좋아하는 돈스파이크와 건강식 위주의 정반대 식성을 갖고 있는 어머니의 식사 내내 팽팽한 신경전이 웃음 포인트. 어머니는 “너(돈스파이크) 못 먹게 하기 위해 먹을 거야”라며 아들이 주문한 고칼로리 음료를 마시는 등 리얼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돈스파이크 임신 당시 먹성에 대해 어머니의 고백도 이어진다. 그는 “임신 당시 입덧이 전혀 없었다”고 밝히며 “돈스파이크가 태아 시절, 앉은 자리에서 갈비 15근을 깨끗하게 먹어 치웠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 밖에도 돈스파이크 출생의 비밀 등 모자의 다양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인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은 7월11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