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다은이 청순미를 과시했다.
6월12일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정다은의 매력 넘치는 ‘여중생A’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정다은은 촬영에 들어가면 10대 다운 밝은 모습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돌변,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실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정다은은 또래들만 있는 현장에서 출연진과 쉽게 가까워졌다는 전언. 친구들과 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극중 미래(김환희)를 괴롭히는 얄밉고 앙칼진 캐릭터로 원작에서도 화제를 몰고 다녔던 노란 역에 캐스팅되며 주목받은 정다은은 충무로 퀸이 되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평가.
최근 많은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정다은은 데뷔작 ‘여름밤’도 연달아 화제에 오르며 성숙한 연기력과 완성형 비주얼로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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