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치타가 2월28일 컴백한다.
2월2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8 IDENTITY’로 컴백을 앞둔 여성 아티스트 치타의 데뷔 첫 정규 앨범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한 일부 곡들을 지상파 방송사 KBS에서 들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SBS에서도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중 5곡이 비속어 및 저속한 표현 등을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치타의 정규 앨범이 일부 방송사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아쉽지만, 각 곡의 의도와 의미가 있는 만큼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별도의 가사 수정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치타의 정규 1집 ‘28 IDENTITY’는 2월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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