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마이지놈박스(2018 Asia Model Festival Face of KOREA with mygenomebox)’ 대회에 참가 할 최종 한국 모델 30명(남15명, 여15명)을 선정하기 위한 실물 오디션이 12일 서울 압구정 더 쇼 프로젝트 모델 컴퍼니 오디션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의 주최/주관으로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한다. 12일 오디션에는 지원자 550여 명 중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김민옥 교육위원, 정유신 교육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된 30명 중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참가 할 한국 대표 4명(남2, 여2)을 선발하기 위한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11월 28, 29일 중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마이지놈박스, 파나소닉코리아, 이니스트, 오라클 피부과, 지티지웰니스, 르바디, 코코메이, 서경대학교, 루이앤레이, 에코수 알카스톤, 헤리플란트치과, 온데이코스메틱이의 참여로 열린다.
한편, ‘페이스 오브 아시아’를 모티브로, 아시아 27개국 모델들의 열정과 꿈을 담아 지난 8월 KBS1에서 방영된 KBS 스페셜 ‘아시아는 스무살’은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공감을 얻었으며, 내년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맞추어 또 다른 다큐를 제작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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