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명불허전’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9월8일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노정의가 순수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라며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노정의는 ‘명불허전’에서 오하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하라는 신혜병원의 장기 입원 환자로, 당돌하고 반항기 가득한 ‘중2’ 소녀. 툭하면 약을 버리고 수술을 거부해 최연경(김아중)을 애끓게 만드는 인물이다. 동시에 허임(김남길)과 최연경을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노정의는 거친 말투부터 불만 섞인 눈빛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
그는 무한 긍정 에너지로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밝게 웃으며 모두에게 살갑게 행동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조선 왕복 메디 활극이란 색다른 소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사진제공: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