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하트시그널’ 비하인드가 궁금하다면?
9월1일 채널A ‘하트시그널’ 측은 “‘하트시그널’의 주역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의 방송 후 근황이 최초로 공개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측자 윤종신을 비롯한 이상민, 김이나 등은 입주자들의 등장에 얼굴까지 빨개지며 환호하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이상민은 “큰 화제가 됐는데 인기를 체감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을 건넸고, 장천은 “법정에서 피고인이 방송을 언급해 곤란한 적이 있었다”라며 해프닝을 털어놓기도.
최종 커플이 된 장천과 배윤경은 “‘하트시그널’이 방송되고 있던 중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영화관에 갔던 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둘이 최종 커플이 된 것이냐’라고 물어봐 당황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서주원은 “그 동안 스포일러가 될까 봐 자중했는데 이제야 말할 수 있다”라며 방송 중 논란이 된 ‘여자 친구 설’에 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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