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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우’ 유라, 귀신 경험담 공개...feat. 중국 미스터리

2017-08-20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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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라가 귀신 이야기를 소개한다.

8월20일 방송될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에서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이야기가 시청자 곁을 찾아온다. ‘중국을 뒤흔든 미스터리 실화’라는 주제 아래 내용이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중국의 공포스럽고 기묘한 8가지 이슈를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실종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버뮤다 삼각 지대를 연상케 하는 죽음의 계곡, 빨간 옷을 노리는 연쇄 살인마 등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새롭게 진행을 맡은 유라가 걸스데이 멤버들의 귀신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출연진이 귀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라는 “소진 언니가 잠들어 있을 때 귀신 소리 때문에 깬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녹음실 등에서 귀신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국내 유일의 중국 이슈 랭킹쇼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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