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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팔색조매력에 푹~' 임윤아 '10년차 배우의 노련함이란'

김치윤 기자
2017-07-03 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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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렸습니다.

2007년 드라마 '9회말2아웃'에서 조연 신주역 역으로 연기에 입문한 소녀시대 윤아, 배우 임윤아는 올해로 배우데뷔 10주년을 맞이했죠. 아이돌로서도 10년차가 된 윤아는 오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 기자간담회로 이어진 행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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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처럼 여성여성하고 청순청순한 자태로 포토타임을 시작한 임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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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장마가 시작됐지만, 윤아의 미소는 언제나 싱그러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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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하트, 포즈도 하트, 심지어 네일장식도 하트.

이정도 가지고 '10년차 배우' 수식어를 제목에 사용했다면 너무 싱겁죠? 임윤아의 능청스러운 매력은 커플포토타임부터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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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능청스러운 임시완의 에스코트에 잠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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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파이털포즈에서나 볼 법한 임시완의 장난스러운 커플포즈에 역시 천연덕스럽게 리액션하는 임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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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포토타임 마치고 하이라이트 시사를 위해 자리로 돌아갈 때 임시완이 또 에스코트하자 같은 포즈로 응수하는 임윤아. 이 장면에서 임시완과 임윤아는 마치 '선배님 먼저, 후배님 먼저'라고 하는 것 같네요.(임시완은 배우데뷔를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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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마치고 올라갈 때 '헉' 소리날 정도로 과감한 뒤태를 선보인 임윤아.

기자간담회에서 역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습니다. 하나하나 주옥 같은 임윤아의 빅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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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10년차 가수이자 배우의 귀여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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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볼수록 묘하게 웃긴 임윤아의 이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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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입 살짝 가리면서 네일아트 자랑(?)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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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코믹-당당함의 3종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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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임윤아하면 이 미소 빠지면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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