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소라가 3옥타브 웃음을 선보인다.
6월25일 방송될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로 첫 버스킹 여행을 떠난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그리고 방송인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수다를 떨며 행복해 했다고. 특히, 이소라는 조그만 사탕 하나에도 즐거워하며 특유의 3옥타브 높은 웃음을 터뜨리는 등 ‘소블리’에 등극했다. 이에 유희열과 윤도현은 “저렇게 말을 많이 할 줄 몰랐다”라며 그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
한편, 이외에도 학생 밴드처럼 소박하게 연습하는 뮤지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JTBC ‘비긴 어게인’은 금일(25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