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블랙핑크, 인천세관 홍보대사 위촉...“신고 문화가 잘 정착되길”

2017-05-02 1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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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블랙핑크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5월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천세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블랙핑크는 1일 위촉식을 진행했고, 첫 공식 행사로서 세관 성실 신고 안내 리플릿 배포 캠페인을 인천 공항 출국장에서 펼쳤다는 후문.

관세청 측은 “블랙핑크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이 자진 신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블랙핑크는 “인천세관 홍보대사로 블랙핑크를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자진 신고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블랙핑크가 열심히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다음 신곡을 준비 중이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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