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순재-박근형-이서진이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
4월28일 ‘0509 장미 프로젝트’ 측은 “배우 이순재, 박근형 이서진이 투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순재, 박근형, 이서진이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는 무 협찬, 무 단체, 노 개런티 아래 각계각층 인물들이 함께한 투표 독려 캠페인. 투표 참여를 이끄는 한편, 인물의 공약 등을 정확히 파악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총 38명의 배우, 감독 등이 참여했다.
먼저 이순재는 “투표는 기본 권리고 의무라는 점에서 독려해야 한다”라며, “유권자들이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서진은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그는 투표의 가치를 묻는 질문에 “투자”라고 답하면서 “투표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익을 위해 잘 따져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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