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화장품을 비롯한 유통업계에 활력이 돌고 있다.
정유년의 상징인 닭을 형상화한 캐릭터 판촉물이나 일러스트를 적용한 아이템 등 색다른 신제품이 공개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 있는 스티키 몬스터 랩과 컬래버레이션 한 피규어 LED 탁상시계를 한정으로 출시한다.
유통과 호텔업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인 프렌즈는 휴대용 손난로에 닭 모양을 입은 캐릭터 손난로 3종을 만들었으며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는 치킨 코스튬을, 샐리는 에그 코스튬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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