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매그니피센트 7’ 액션 스틸컷이 화제다.
연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이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고가 담긴 액션 현장 스틸컷 4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격렬한 액션을 수행하는 장면부터 본격적인 촬영 전 안톤 후쿠아 감독과 장면에 대해 상의하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빌리 락스 역의 이병헌은 인터뷰 중 “맡은 캐릭터가 단도를 주 무기로 쓰지만 권총, 라이플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이에 맞춰 땅을 구르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칼을 휘두르는 다양한 액션을 소화해야 했다”고 밝힌 만큼 격렬한 액션을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액션 거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안톤 후쿠아 감독은 촬영 직전까지도 의견을 주고받으며 최고의 액션 시퀀스를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CG 없이 실제 촬영으로 담아낸 리얼한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매그니피센트 7’은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UP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