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세계 3대 디자인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8월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대표 보디 라인 ‘배쓰 앤 네이처’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이를 통한 서비스와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이끌어 낸 작품을 시상하는 것이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의 세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사진제공: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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