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경기)=조희선 기자] 배우 이재윤이 21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성웅과 스테파니 리가 맡았다. 개막식 상영작은 올해 열린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맷 로스 감독의 '캡틴 판타스틱'이다. 폐막식 상영작은 20일 개봉한 '부산행' 프리퀄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이 처음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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