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sbs 드라마 '딴따라' 종방연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종방연에 앞서 배우 엘조(틴탑), 공명, 혜리(걸스데이), 지성, 채정안, 강민혁(씨엔블루), 윤서 등은 잠시 포토타임을 가지고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등으로 온 틴탑 엘조. 무난히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죠?

여기서 포토타임...이 아니라면 들어갈까요?

틴탑 엘조 '어디가나고요?'

결국 두 번의 시행착오(?) 끝에 자리 잡고 포토타임 갖는 틴탑 엘조

공명, 비율이 환상적이니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도 그림입니다

공명 '포토타임, 이대로 성공?'

휘청거리는 공명 '아차차, 여기가 아니라고요~'

그래도 극강의 비주얼, 공명
사실 종방연 취재처럼 뚜렷한 포토월이나 포토존이 없는 장소라면 엘조나 공명처럼 헤매기도 합니다.
물론, 어떠한 상황에도 잘 대처하는 배우도 있습니다.

차 사이 좁은 틈으로 나오는 혜리 '기자님들 위치 우선 스캔하고~'

좌우 모두 손인사하는 혜리

심지어 애교도 좌우 다 놓치지 않습니다.



알아서 한 번에 위치잡고 포토타임 갖는 혜리

옆모습까지 완벽하죠?

원체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매너좋은 지성. 종방연 입장부터가 완벽합니다

지성 '옷 매무새부터 가다듬고~'

지성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 '40대 남자의 애교란'

어떤 장소든 레드카펫으로 만들어버리는 채정안의 클래스

위층에 있는 팬들까지 챙기는 채정안의 여유

'나 채정안이에요~'

은근히 섹시한 무드의 윤서

섹시하게 머리 넘기는 포즈까지 선보이는 윤서
제일 마지막으로 온 강민혁도 완벽했습니다. 시선처리, 미소, 포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죠.

차 사이 지나올 때도, 나오는 순간에도 완벽하게 아이컨택해주는 강민혁

포즈와 인사도 양쪽 놓치지 않는 강민혁

물론 정면도 놓치지 않았죠

마무리로 건치미소까지 선보이는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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