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tvN 드라마 '기억' 종방연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쳐서일까요.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송선미, 송지인, 박진희, 윤소희 등 여배우들은 저마다 환한 미소로 취재진을 반기며 음식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여배우 미모의 완성은 어떤 스타일의 옷보다는 역시 '꽃미소'겠죠?

송선미 '편안한 듯 섹시한 스타일'

송선미 '미소 정말 시원시원하시네요'

취재진에게 먼저 인사 건네는 센스의 송지인

송지인 '청초한 듯, 청순한 듯'

박진희 '그녀의 여유'

박진희 '와주셔서 감사해요~'
윤소희는 조금 준비동작이 많았습니다.

윤소희 '해 떨어지니까 좀 선선하네요'

윤소희 '휘리릭~'

윤소희 '포토타임 전에 몸 푸는 여배우?'

윤소희 '호호~ 머리 정돈 좀 할께요'

윤소희 '웃을 때 광대마저 예쁜'

윤소희 '클로즈업을 부르는 예쁨'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오늘도 예외는 있었습니다. 김지수가 바로 그 주인공.

요새 저렇게 매니저가 손으로 사진기자 막는 경우 참 보기 힘든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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