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김강우, 카메라 뒤 대본 열공 모드…‘불꽃 눈빛’

[연예팀] ‘굿미블’ 이진욱 김강우 대본 열공하는 모습이 포착돼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월3일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이하 ‘굿미블’) 측은 이진욱과 김강우의 열기 넘치는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과 김강우는 함께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속 배우들이 준비 중인 장면은 앞서 방송된 13회의 장면으로 극중 친구에서 적이 된 차지원(이진욱)과 민선재(김강우)의 팽팽한 기싸움이 담긴 장면. 배우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사와 지문을 꼼꼼히 체크하며 호흡을 맞추고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이진욱과 김강우의 복수극이 점점 강렬해지고 있다.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대립은 계속된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전개와 강도를 더해가는 복수극 속 두 배우가 어떤 열연을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와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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