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민경훈에 러브콜…“건물까지 줄 각오”

2016-02-05 12:43:03
기사 이미지
[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밝혔다.

2월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 공연장에서 진행된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는 홍시영 PD를 비롯해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참석했다.

이날 이국주는 초대하고 싶은 남자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너무 많다. 하지만 그분들이 힘들다면 전 민경훈 씨가 좋겠다”고 또 한 번 민경훈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까 박나래 씨가 김수현 씨를 위해 전셋집 빼 준다던데 전 건물을 드리겠다”며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면 이렇게라도 만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그것보다 이국주 씨가 ‘아는형님’에 형님으로 들어가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해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16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1시 공식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업로드 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