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속 멜로씬 BGM의 정체는?

[bnt뉴스 김희경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속 BGM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월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4회에서는 극중 장나라와 정경호의 멜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중 삽입된 BGM은 프랑스 싱어송 라이터 엘사 코프의 ‘이프(IF)’로, 작곡가 남혜승, 김희진이 참여해 만든 곡.

남혜승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tvN ‘풍선껌’ 등을 진행하며 엘사 코프의 곡 소화 능력을 눈여겨뒀던 바. 이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도 한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교감으로 곡 작업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프’는 3일 티저를 공개,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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