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담아 사랑의 상처가 있는 소녀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노래 ‘헉’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니콘은 첫 화보 촬영에서는 무대 위 독특한 의상을 벗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가영-유진-루미

활동기에는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가영은 보랏빛의 포인트 컬러 헤어를 흩날리며 화보 촬영에 진지하게 임했다고.
무드 있는 분위기에 걸맞게 가영은 차콜 컬러의 롱 코트를 입었다. 코트의 깃을 세워 스타일링 했으며, 단추를 닫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유독 멤버들 중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유니콘의 유진은 뽀얀 피부를 뽐내며 평소와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포털사이트에 유니콘을 검색했을 때 동물이 아닌 유니콘의 사진이 도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루미.
그는 네크라인과 소매의 레이스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랙 미디 원피스를 착용하며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위니-샐리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여고 김완선 역할로 출연하며 혜리에게 조언까지 받았다는 유니콘의 위니는 이름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인형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샐리는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와 블랙 힐을 매치했다.
이에 그레이 컬러 코트를 더했는데 이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샐리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EDITOR PICK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걸그룹 유니콘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살펴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아이템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싶을 때나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주목해야 할, 유니콘이 직접 화보 속에서 입기도 했던 ‘잇’ 아이템 4가지를 소개한다.

BL 햅번 원피스 – 뒷라인이 더 사랑스러운 카라 원피스. 데일리룩으로 입어도 좋지만 보다 더 특별한 날에 입으면 빛이 난다. 위니처럼 거꾸로 입어도 좋다.
PL 딜레이즐 원피스 – 네크라인과 소매에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커트라인은 풍성한 스타일로 플레어 라인이 살아난다.
BL 세너블 코트 – 원피스처럼 스타일링해도 좋은 코트를 찾는다면 주목하자. 골드 더블 단추는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준다.
BL 남친기절 코트 – 이름마저 독특한 코트. 콜라병 보디라인을 요술처럼 만들어 주는 핏이 예술이다. 차이나 칼라는 스타일리시를 더하며 보카시 소재는 따스한 느낌을 준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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