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로맨틱 겨울을 완성시키는 결정적인 하루, 크리스마스가 코앞에 다가왔다.
크리스마스는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약소하게나마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는 연인과 작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과 감사함을 기념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이런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센스 있는 겨울 아우터로 달콤한 ‘여친룩’을 완성시켜 보자.
#분위기 물씬 롱코트
추위보다 스타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단연 롱코트가 정답. 소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만든다.
롱코트는 운동화와 안 어울린다는 편견도 촌스러운 옛말. 베이직 진에 단화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활동적이고 깔끔한 룩이 완성된다.
Editor’s Pick 에이인 "FRESH A" wool strap coat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도톰한 두께감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스트랩을 활용해 박시하거나 클래식한 느낌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멋스러운 야상 봄버
야상은 봄, 가을에만 사랑받는 아이템이 아니다. 두툼한 충전재로 보온성을 강화하면 겨울에도 멋스럽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겨울 야상의 경우 모자와 퍼가 탈부착 되는 디자인이 많아 더욱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다. 야상의 대표 컬러인 카키색이 지겹다면 블랙, 네이비 등의 어두운 컬러에 도전해보자.
Editor’s Pick 에이인 real wool hood jumper 탈부착이 가능한 퍼 안감으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야상 점퍼. 후드 부분의 퍼가 리얼 양털로 제작되어 포근한 느낌을 더해 준다.
#상큼 발랄 패딩
패딩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또한 보온성이 남달라 추위가 심한 날에는 꼭 선택해야 할 아이템이다.
캐주얼에 초점을 맞춘 패딩은 박시하게 떨어져 활동성에 보다 강점을 두었다면 라인이 들어간 패딩의 경우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져 캐주얼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에도 충분히 잘 어우러진다.
기본 라인의 패딩은 후드티와 함께 연출하면 멋진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니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원한다면 패딩을 선택해 보자.
Editor’s Pick 에이인 coloring casual padding jumper 데일리로 활용하기에 좋은 캐주얼 패딩 점퍼. 안쪽에 허리조절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포켓이 실용적이다.
(사진출처: 에이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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