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마을’ 장희진이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12월9일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장희진은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아직은 도전하기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있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부분들이 깨질 것 같다”며 “결혼 뒤에는 20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활동하는 것은 지났으니 오히려 편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3일 종영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