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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이상형은 착한 여자, 딱 보면 알 수 있어”(인터뷰)

2015-11-18 14:11:08

[bnt뉴스 김예나 기자 / 포토그래퍼 윤호준] 배우 최민이 이상형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bn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민은 “착한 여자를 좋아 한다”고 말했다.

최민은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연애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 제 스스로에게 미안할 정도다”며 “과거에는 연애할 시간조차 없었다. 그 자체가 사치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저는 뭐든 다 만들어주고 해 주는 스타일이다. 만약 초밥을 먹고 싶다면 생선을 직접 갖고 와서 회를 떠 줄 수도 있다”며 “이상형은 착한 여자다. 딱 보면 알 수 있다. 저로 인해 행복해 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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